정치
정 총리, 세종시 TF 이달 중순 출범
입력 2009-11-01 16:16  | 수정 2009-11-01 16:16
정운찬 국무총리는 이달 중순쯤 자문기구인 '세종시 위원회'와 실무기구인 '세종시TF'를 잇따라 출범시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리실 고위관계자는 "정 총리가 지난달 30일 세종시가 위치한 공주시와 연기군을 방문한 데 이어 조만간 관련 자문기구와 실무기구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기구 출범은 오는 5∼10일 진행되는 국회의 대정부질문이 끝난 이후 단행될 예정인 총리실 인사·조직개편과 맞물려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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