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소비감소타격…다우 2.5% 급락
입력 2009-10-31 13:42  | 수정 2009-10-31 13:42
어제 급등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소비 지출이 5개월 만에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2.51% 떨어진 9712.73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도 2,045.11로 전날보다 2.50% 떨어졌습니다.
S&P 500 지수는 2.81% 내린 1,036.1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7.3%, JP모건체이스가 5.8% 급락하는 등 금융주와 에너지·원자재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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