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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엉클’로 2년만 복귀, 변화의 시기 아직 아닌 듯…또 비슷하다”
입력 2021-12-09 14:36 
‘엉클’ 이상우 사진=TV조선
‘엉클 이상우가 ‘황금정원 이후 2년만 복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엉클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이상우는 ‘황금정원 이후 2년만 복귀한 것과 관련해 ‘변화를 해볼까? 해서 공백을 조금 두고 찾아봤다. 준비도 하고 있었다”라며 아직 시기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변화는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금 느낌은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또 돌아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우는 아직은 나중에 변해도 되니까 이렇게 할 수 있을 때 잘할 수 있는 걸 해보자 했다. 드라마도 재밌고, 노래도 나오고, 춤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정세에게 기대한 부분을 물어봤는데, 형이 조카랑 춤추고 노래하는게 재밌을 것 같아 나도 기대된다”라고 답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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