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서비스, 자가 관리 가능한 유버스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출시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가전제품도 자가 관리가 가능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해서 관리하는 시스템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스스로 필터를 교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현대렌탈서비스에서 런칭했습니다.

현대렌탈서비스의 ‘유버스 나노직수 정수기는 위생적인 자가 관리가 적합한 제품입니다. 따로 물탱크를 관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필터 교체와 물이 나오는 출수구 부위만 잘 관리하면 됩니다. 출수구는 스테인리스 취수관과 분리가 되는 파우셋으로 이루어져 언제든지 세척이 가능합니다. 또한 양전하 나노필터를 포함한 4단계의 필터링 시스템으로 노로바이러스 외 각종 바이러스와 부유물질 등을 깨끗하게 걸러냅니다. 3일마다 자동으로 전기분해 살균수로 내부 유로관을 살균하기 때문에 항상 깨끗한 물을 제공합니다.

실내 생활시간이 늘어나고 공기질 관리가 매우 중요해지면서 공기청정기는 방마다 설치하는 필수 가전이 되었습니다. 다만 공기청정기는 먼지 같은 오염물질이 끼기 쉬워 관리가 중요한데, 자가 관리형 ‘유버스 뉴 멀티클린 공기청정기는 팬과 토출부를 손쉽게 분리 세척할 수 있어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몸체의 필터 커버를 벗겨내고, 내부 먼지를 간단히 닦아낸 후 필터만 순서대로 교체하기 때문에 자가 관리가 간편합니다. 이 외에 공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평형대의 자가 관리형 공기청정기가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생활 속 개인위생기준이 높아지면서 비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가 관리형 ‘유버스 살균 비데는 필터와 노즐을 직접 교체할 수 있습니다. ‘유버스 살균 비데는 별도의 수도 밸브를 잠그지 않고 필터만 교체하기 때문에 관리가 간편합니다. 또한 비데 사용 전, 후로 자동으로 노즐을 살균 및 세척하기 때문에 항상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자가 관리 방법은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