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오공, 피셔프라이스 신제품 '러닝 자이언트 스토리북' 출시
입력 2021-12-09 11:42 
[사진 제공 = 손오공]

손오공은 육아 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가 신제품 '러닝 자이언트 스토리북'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손오공은 러닝 자이언트 스토리북을 토이저러스에 단독으로 선론칭했다.
러닝 자이언트 스토리북은 접고 펼치고 세워서 놀 수 있는 전자 학습 장난감이다. 귀여운 토끼가 자동차를 타고 파랑새, 너구리 친구를 만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액티비티 그림책으로 유아 학습의 기본을 쌓도록 도와주는 장난감과 놀이활동들로 구성됐다.
러닝 자이언트 스토리북은 △도형 블럭 맞추기 △360도로 돌아가는 구름과 햇님 △재밌는 소리가 나오는 오리 돌림판 △자동차 트렁크를 위아래로 열고 닫는 '까꿍' 놀이 △120가지 이상의 소리가 나오는 알파벳·숫자 버튼 등 놀잇감을 담았다.
손오공은 러닝 자이언트 스토리북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메가블럭 '숲속 친구들'을 증정한다. '숲속 친구들'은 식물성 플라스틱과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로 만든 식물유래 블록이다. 곰, 사슴, 토끼, 여우 등 동물 블럭과 나무, 나뭇잎 블럭이 포함돼있다. 동물 블럭끼리 짝을 맞춰 조립할 수 있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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