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이 1회 연장을 결정했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측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녀 주인공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비롯해 후반부에도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준비 되어있다. 더욱 탄탄한 스토리와 결말로 시청자 성원에 보답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1회 연장을 확정 지었다"며 "앞으로 제작진과 출연진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이세영 분)과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 이산(이준호 분)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3일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넘기며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던 '드라마 왕국' MBC의 구원투수가 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측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녀 주인공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비롯해 후반부에도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준비 되어있다. 더욱 탄탄한 스토리와 결말로 시청자 성원에 보답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1회 연장을 확정 지었다"며 "앞으로 제작진과 출연진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이세영 분)과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 이산(이준호 분)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3일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넘기며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던 '드라마 왕국' MBC의 구원투수가 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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