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3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터널스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동석이 ‘이터널스 속 길가메쉬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마동석은 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와 다정한 모습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엄지를 들어 올린 채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하단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쉬 역으로 출연했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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