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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측 “엄현경→오승아 등 음성판정…일부 결과 대기 중”(공식)
입력 2021-12-08 16:56 
‘두 번째 남편’ 엄현경 오승아 등 음성 사진=MBC
‘두 번째 남편’ 엄현경 오승아 등 음성 사진=MBC
‘두 번째 남편 측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엄현경, 오승아 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측은 8일 오후 MBN스타에 주연 배우들과 연출진들은 음성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직 남은 배우, 스태프들 중에는 결과가 안나온 분들이 있는 상황이지만, 대부분이 음성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번째 남편 측에서는 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배우 및 스태프들이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다.

현재 배우 엄현경, 오승아, 차서원, 한기웅 등이 출연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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