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서방과의 핵협상 합의안에 대한 최종 입장을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IAEA의 솔타니에 이란 측 대사는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에게 핵협상 합의안에 대한 이란의 최종 입장을 전달했다고 이란 뉴스통신사 ISNA가 전했습니다.
솔타니에 대사는 이란은 테헤란 의료용 원자로 가동에 필요한 핵연료 공급에 관해 긍정적 태도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의 최종 입장이 서방과의 핵협상 합의안을 수용하기로 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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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의 솔타니에 이란 측 대사는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에게 핵협상 합의안에 대한 이란의 최종 입장을 전달했다고 이란 뉴스통신사 ISNA가 전했습니다.
솔타니에 대사는 이란은 테헤란 의료용 원자로 가동에 필요한 핵연료 공급에 관해 긍정적 태도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의 최종 입장이 서방과의 핵협상 합의안을 수용하기로 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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