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원희 “하석진과 3년 만에 재회, 편하게 촬영했다”
입력 2021-12-08 13:26 
백수세끼 고원희 사진=네이버NOW
배우 고원희가 하석진과 ‘백수세끼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플레이리스트•스튜디오N 드라마 ‘백수세끼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하석진, 고원희, 임현주가 자리했다.

이날 하석진은 출연진과의 만남에 대해 고원희와 3년 전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라며 그 뒤로 회식도 하면서 지냈는데, 다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고원희는 이번에는 굉장히 편하게 촬영했다. 드라마에 잘 녹아서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백수세끼는 이별 후에도 밥은 넘어가는 백수 재호(하석진 분)의 세 끼 이야기다.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동명의 웹툰 <백수세끼>(작가 치즈)를 원작으로 하며, 플레이리스트와 스튜디오N이 처음으로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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