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신종플루의 감염 위험이 있는 미국인 모두가 예방 접종을 받기 전에는 신종플루 백신을 다른 나라에 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캐슬린 시벨리우스 보건장관은 "현재로선 미국 시민들에 대한 백신공급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밝힌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백신 생산과 공급에 대해 미국인의 안전과 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 9월 신종플루 백신의 공급량 가운데 10%를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캐슬린 시벨리우스 보건장관은 "현재로선 미국 시민들에 대한 백신공급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밝힌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백신 생산과 공급에 대해 미국인의 안전과 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 9월 신종플루 백신의 공급량 가운데 10%를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