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AEA 사찰단, 이란 핵시설 조사 마쳐
입력 2009-10-29 19:03  | 수정 2009-10-30 00:12
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이 이란의 새 우라늄 농축 시설 건설현장에서 3일 동안의 조사를 마치고 IAEA 본부가 있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돌아갔습니다.
허먼 내캐어츠 사찰단장은 기자들과 만나, 포르도 우라늄 농축 시설을 방문했고 이제 조사과정에서 얻은 자료를 분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AFP,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내캐어츠 단장을 포함해 4명으로 구성된 IAEA 사찰단은 지난 25∼27일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 있는 포르도 우라늄 농축 시설에서 사찰 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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