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10시42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파이낸스센터 지하에서 불이 나 입주사 직원들과 방문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화재는 천장 100제곱미터를 태우고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29살 김 모 씨 등 두 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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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재는 천장 100제곱미터를 태우고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29살 김 모 씨 등 두 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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