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놀면 뭐하니' 노누 "BTS 진·뷔 보컬 가르쳐"
입력 2021-12-04 18:50 
'밤 하늘의 별' 원곡 가수 노누가 BTS 진과 뷔의 보컬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밤 하늘의 별'의 주인공 양정승과 노누를 만난 유재석·정준하·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계속 활동하고 계셨죠"라고 물었다. 노누는 "앨범 조금씩 내고 있었다"며 "보컬 트레이닝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어떤 분들 하셨는지"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노누는 "여자친구 빅스 그리고 BTS(를 담당했다)"며 "BTS의 진 씨와 뷔 씨를 가르쳤다"고 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