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태양열을 이용해 각 세대에 온수를 공급하는 태양열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오산 누읍지구 국민임대 아파트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토지주택공사가 적용하는 태양열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오산 누읍지구 국민임대 아파트 각 동의 옥상에 태양열 집열기 1천700㎡를 설치해 태양열로 가열된 온수를 각 세대에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가구당 월 평균 5천 원의 급탕비가 절감돼 단지 전체로는 연간 총 7천만 원의 급탕비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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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토지주택공사가 적용하는 태양열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오산 누읍지구 국민임대 아파트 각 동의 옥상에 태양열 집열기 1천700㎡를 설치해 태양열로 가열된 온수를 각 세대에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가구당 월 평균 5천 원의 급탕비가 절감돼 단지 전체로는 연간 총 7천만 원의 급탕비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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