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오는 31일부터 전 맥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2.8%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난 2월 이후 국제곡물 값이 크게 올랐고 최근 유류가격도 상승하는 등 제조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해 출고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비맥주의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는 500㎖ 기준으로 출고가격이 993.98원에서 1천21.80원으로 27원가량 오르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난 2월 이후 국제곡물 값이 크게 올랐고 최근 유류가격도 상승하는 등 제조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해 출고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비맥주의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는 500㎖ 기준으로 출고가격이 993.98원에서 1천21.80원으로 27원가량 오르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