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종플루 확산…세계 각국 비상
입력 2009-10-28 18:00  | 수정 2009-10-29 05:42
신종플루 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 각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신종플루 진단을 받은 53세 여성이 숨지면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고, 감염자는 1천3백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러시아는 두 종류의 신종플루 백신을 대량 생산해 12월 중으로 1차 접종을 시작합니다.
홍콩에서는 병원의 한 병동에서 13명의 환자가 한꺼번에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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