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거점병원에 신종플루 환자를 위한 전용 중환자실이 설치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민관합동 신종플루 대책위원회'를 열어 신종플루 환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중증 환자를 위한 별도의 전용 중환자실 250개를 472개 치료거점 병원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중환자실이 설치될 병원과 정부 지원 등 구체적인 계획은 향후 병원장 간담회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며, 신종플루 의심의 경우 확진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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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민관합동 신종플루 대책위원회'를 열어 신종플루 환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중증 환자를 위한 별도의 전용 중환자실 250개를 472개 치료거점 병원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중환자실이 설치될 병원과 정부 지원 등 구체적인 계획은 향후 병원장 간담회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며, 신종플루 의심의 경우 확진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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