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계대출금리 11년 반 만에 최대폭 상승
입력 2009-10-28 13:53  | 수정 2009-10-29 00:44
지난달 시장금리 급등과 은행의 가산금리 인상 등으로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금리의 상승폭이 11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가계대출 금리는 5.96%로 0.33%포인트 상승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월중 상승폭은 지난 98년 3월 0.37%포인트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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