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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라붐 솔빈, 추소정과 극적인 재회…츤데레 매력 폭발
입력 2021-12-01 09:10 
‘아이돌’ 솔빈 사진=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캡처
라붐(LABOUM) 멤버 솔빈이 귀여운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솔빈은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에 출연, 빛나는 열연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IDOL에서는 팀을 나간 추소정(엘 역)과 극적으로 재회한 솔빈(현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솔빈은 댄서로 무대에 선 추소정을 걱정하는가 하면, 반가운 마음을 애써 감추고 고치라고 몇 번을 말해”라고 쓴소리를 남기는 현지의 깊은 속내를 진정성 어린 연기로 표현해냈다.

솔빈은 차선우(트로이 역)와 팽팽할 갈등을 이어가 긴장감을 더했다. 그는 어느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는 현지의 당당한 성격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또한 1위는 우리가 만들거야”라는 대사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마지막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IDOL에서 걸그룹 코튼캔디의 멤버 현지 역으로 리얼한 열연을 펼친 솔빈은 볼수록 빠져드는 연기를 매주 선보이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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