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수 최지만(30)은 2022년도 탬파베이 레이스와 함께한다.
탬파베이 지역 유력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1일(한국시간) 최지만이 소속팀 레이스와 2022시즌 연봉 32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4년 76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인 최지만은 이번이 두 번째 연봉 조정이었다. 이번 합의로 연봉조정을 피하게됐다.
지난해 최지만은 소속팀 레이스와 조정위원회까지 가는 진통을 겪었다. 구단이 185만 달러, 선수측이 245만 달러를 제시했고 조정위원회가 선수의 손을 들어줬다.
2022시즌은 지난해 연봉보다 75만 달러 이상한 조건에 뛰게됐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이 예상한 금액(350만 달러)에는 조금 못미친다.
최지만은 지난 시즌 무릎, 햄스트링 등의 부상 여파로 83경기 출전에 그쳤다. 타율 0.229 출루율 0.348 장타율 0411 11홈런 45타점을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탬파베이 지역 유력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1일(한국시간) 최지만이 소속팀 레이스와 2022시즌 연봉 32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4년 76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인 최지만은 이번이 두 번째 연봉 조정이었다. 이번 합의로 연봉조정을 피하게됐다.
지난해 최지만은 소속팀 레이스와 조정위원회까지 가는 진통을 겪었다. 구단이 185만 달러, 선수측이 245만 달러를 제시했고 조정위원회가 선수의 손을 들어줬다.
2022시즌은 지난해 연봉보다 75만 달러 이상한 조건에 뛰게됐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이 예상한 금액(350만 달러)에는 조금 못미친다.
최지만은 지난 시즌 무릎, 햄스트링 등의 부상 여파로 83경기 출전에 그쳤다. 타율 0.229 출루율 0.348 장타율 0411 11홈런 45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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