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선수 레우리 가르시아(30)가 시카고에 남는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일(한국시간) 가르시아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가르시아는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동안 604경기에 출전, 타율 0.259 출루율 0.302 장타율 0.364를 기록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선수다. 중견수(223경기) 좌익수(118경기) 우익수(107경기) 2루수(90경기) 유격수(74경기) 3루수(34경기)를 소화했다.
2021시즌은 126경기 출전, 타율 0.267 출루율 0.335 장타율 0.376ㅇ 5홈런 54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년간 타율 0.268 출루율 0.333 장타율 0.384를 기록하며 공격면에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줬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일(한국시간) 가르시아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가르시아는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동안 604경기에 출전, 타율 0.259 출루율 0.302 장타율 0.364를 기록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선수다. 중견수(223경기) 좌익수(118경기) 우익수(107경기) 2루수(90경기) 유격수(74경기) 3루수(34경기)를 소화했다.
2021시즌은 126경기 출전, 타율 0.267 출루율 0.335 장타율 0.376ㅇ 5홈런 54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년간 타율 0.268 출루율 0.333 장타율 0.384를 기록하며 공격면에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줬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