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부분 개장
입력 2009-10-28 09:36  | 수정 2009-10-28 09:36
옛 동대문운동장이 있던 자리에 과거의 건축물과 현대의 복합문화시설이 어우러진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돼 일반에 부분 개방됐습니다.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공원으로 구성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중 공사를 완료한 1만 9천 제곱미터를 우선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원은 연중무휴로 24시간 개방되며 관람시설인 동대문역사관과 디자인갤러리 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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