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경제·민생 대통령 약속"…이낙연 고향 영광 방문
입력 2021-11-29 19:20  | 수정 2021-11-29 20:00
【 앵커멘트 】
정치권 소식으로 가보겠습니다.
내년 20대 대선이 오늘(29일)로서 딱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호남 민생 탐방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광주에서 직접 선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경제,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낙연 전 대표의 고향인 전남 영광을 방문한 뒤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뒤로 전국 선대위 회의 온라인 참석자들의 얼굴이 보입니다.

이 후보는 "민생은 벼랑 끝인데, 국회 시계가 너무 느리다"며 "집권 여당 대선 후보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저의 목표는 오직 경제 대통령 그리고 민생 대통령입니다.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나라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광주 지역 대학생과 만나서는 "지역 균형 발전을 하면 지방대 문제도 해결된다"며 정부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5·18 피해자 유가족 등와 점심식사를 한 이 후보는 경선 당시 라이벌이었던 이낙연 전 대표의 고향인 전남 영광을 방문했습니다.

전통시장을 찾은 이 후보는 밀려드는 사진 촬영에 응하거나 영광의 특산물인 굴비를 사는 등 지지자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낙연계로 분류되는 이개호 의원과 함께 단상에 오른 이 후보는 이 전 대표를 거듭 추켜세웠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영광이 낳은 대한민국의 정치 거물 이낙연 전 대표님 제가 잘 모시고 더 유능한 민주당으로 더 새로운 정부로 우리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있는 더 나아진 대한민국을 만들어보겠습니다."

▶ 스탠딩 : 이현재 / 기자
- "3박 4일 동안 전남·광주 전역을 순회한 이 후보는 호남에서의 확실한 지지세를 확인하며 세 번째 매타버스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MBN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취재 : 최양규 기자
영상편집 : 한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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