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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발' 토트넘-번리전, 킥오프 50여 분 앞두고 폭설에 연기
입력 2021-11-29 08:39  | 수정 2022-02-27 09:05
토트넘-번리전 폭설로 연기

손흥민(29)의 선발 출격이 예정되어 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번리의 대결이 폭설로 연기됐습니다.

토트넘과 번리 구단은 어제(28일) 오후 11시 킥오프 예정이던 2021-2022시즌 EPL 13라운드 경기를 기상 문제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킥오프 50여 분을 앞두고 발표한 것입니다.

토트넘이 공지와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경기 개최 예정이던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 경기장은 온통 눈으로 휩싸여있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 루카스 모라 등과 함께 선발 명단에 오른 상태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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