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골프장 인허가 로비' 수사
입력 2009-10-27 16:52  | 수정 2009-10-28 08:49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십억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경기도 안성에 있는 골프장 '스테이트월셔CC'의 시행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또 시행사 임원 등 2명을 불러 비자금 조성 여부와 사용처 등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공사비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인허가 관련 공무원과 정치인에게 건넨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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