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지역 초중고생 2만 명에 영재교육
입력 2009-10-27 15:42  | 수정 2009-10-27 15:42
내년에 경기도 내 초중고교생 2만 명 이상이 초중고교와 대학, 지역교육청 부설 교육기관에서 영재교육을 받게 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영재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534개 기관, 1천51개 학급에서 2만 900명의 학생에게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2010학년도 영재교육기관 설치 및 운영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 내년도 영재교육 인원은 전국 최대 규모가 되고, 도내 전체 학생 대비 0.6%에서 1.2%로 2배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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