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사이 근로자들의 평균 월급은 조금 줄고, 근로시간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올해 4월 현재 16개 시도에 있는 5인 이상 사업장 1만여 곳의 임금과 근로시간을 조사한 결과, 전국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230만 4천 원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국의 1개월 총 근로시간 평균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0.2시간 늘어난 185.1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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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올해 4월 현재 16개 시도에 있는 5인 이상 사업장 1만여 곳의 임금과 근로시간을 조사한 결과, 전국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230만 4천 원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국의 1개월 총 근로시간 평균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0.2시간 늘어난 185.1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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