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대의원회를 열고 금융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이른바 '신경분리안' 자체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농협은 오늘(27일) 대의원 2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신경분리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분리안은 2012년 금융지주회사, 2015년 경제지주회사를 각각 세우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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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오늘(27일) 대의원 2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신경분리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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