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보금자리 1순위 강남, 서초 마감될 듯
입력 2009-10-26 16:43  | 수정 2009-10-26 16:43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4곳의 일반 1순위 청약에서 강남 세곡, 서초 우면 등 강남권 2개 지구가 첫날 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대해 일반 1순위 첫날 청약을 받은 결과 오후 3시 현재 6천72가구 모집에 2천756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강남 세곡은 560가구 모집에 오후 3시 현재 1천544가구가 신청하며 평균 2.7대 1, 서초 우면은 340가구에 677명이 접수하며 2대 1로 이미 모집 가구 수를 넘어섰습니다.
강남과 서초는 최종 집계에서 모집 가구 수를 채우면 내일(27일)은 접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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