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키스 6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입력 2009-10-26 14:00  | 수정 2009-10-26 18:01
뉴욕 양키스가 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박찬호가 중간계투 투수로 나서는 필라델피아와 격돌합니다.
양키스는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선발투수 앤디 페티트의 호투와 조니 데이먼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을 5대 2로 물리쳤습니다.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이 된 양키스는 먼저 기다리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오는 29일부터 7전4선승제인 월드시리즈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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