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폭탄테러에 대해 "가증스럽고 파괴적인 의도를 드러냈다"며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오바마는 성명에서 "죄 없는 사람들을 희생시킨 것 말고는 아무런 목적도 이루지 못했다"며 "이라크인이 꿈꾸는 미래를 거부하는, 가증스럽고 파괴적인 의도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도 "비열한 테러범이 이라크의 안정과 독립을 해치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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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성명에서 "죄 없는 사람들을 희생시킨 것 말고는 아무런 목적도 이루지 못했다"며 "이라크인이 꿈꾸는 미래를 거부하는, 가증스럽고 파괴적인 의도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도 "비열한 테러범이 이라크의 안정과 독립을 해치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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