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빌라 주차장에서 타이어 훔치다 '발각'
입력 2009-10-26 11:42  | 수정 2009-10-26 11:42
서울 강동경찰서는 승용차의 타이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32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4월부터 12차례에 걸쳐 서울 송파와 강동구 일대에서 1천3백만 원 상당의 타이어와 알루미늄 휠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주로 CCTV가 없는 빌라 주차장을 골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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