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대유행이 머지않아 끝날 것으로 예상해 글로벌 평균을 웃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에 따르면 한국인의 52%가 코로나19 대유행이 머지않아 끝날 것으로 예상해 조사에 참여한 28개 국가의 응답률 평균인 45%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미국과 호주, 일본에서는 30% 정도만 코로나19가 머지 않아 끝날 것이라고 예상해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이혁재 기자 yzpotato@mbn.co.kr]
글로벌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에 따르면 한국인의 52%가 코로나19 대유행이 머지않아 끝날 것으로 예상해 조사에 참여한 28개 국가의 응답률 평균인 45%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미국과 호주, 일본에서는 30% 정도만 코로나19가 머지 않아 끝날 것이라고 예상해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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