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산자물가 13년 만에 최대폭 상승…인플레 우려
입력 2021-11-19 19:31  | 수정 2021-11-19 21:05
한국은행은 국제유가와 각종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며 10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12.2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8.9% 오른 것으로, 13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1년째 오름세고, 지난 4월 이후 7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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