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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이클’ 제임스 후퍼 “아이돌과 모험, 잘 할 수 있을까 처음엔 걱정”
입력 2021-11-19 15:40  | 수정 2021-11-19 15:54
사진 ㅣ에이앤에이 코리아
영국 출신 모험가 제임스 후퍼가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함께 로드 버라이어티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볼룸에서 열린 히스토리 오리지널 예능 ‘위, 사이클(we, cycle) 제작발표회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라이딩 하는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아이돌과 같이 하는 프로젝트는 처음이라서 모험이 잘 맞을까 걱정도 했다”며 막상 지내보니까 열정이 넘치더라. 라이딩의 매력을 알게된 것 같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위, 사이클은 함께 사이클(자전거)로 우리나라를 누비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라이딩 맵을 완성해 나가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로 유세윤, 제임스 후퍼, 아이콘 송윤형, 펜타곤 우석, 에이비식스 전웅이 함께한다.

때로는 유닛으로 나뉘어 경기도, 강원도, 서울 등 원하는 지역을 달리기도, 때로는 다함께 라이딩 맛집을 탐방하며 각 지역의 하나뿐인 지도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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