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윤정, 故 구하라 향한 그리움 "10년 전 오늘"
입력 2021-11-19 09:34 
안무가 배윤정이 2년 전 세상을 떠난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10년 전 오늘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윤정이 구하라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앳된 구하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 보이는 구하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그리움을 자아낸다.
배윤정은 카라의 엉덩이 춤 등 유명 안무를 맡으며 친분이 있다. 10년 전 사진을 돌아보는 배윤정의 그리운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배윤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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