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6시 주요뉴스

▶ 이 대통령, '아세안+3' 참석
태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조성하는 동아시아 기후파트너십 기금 1억 달러를 아세안 6개 나라에 지원하는 등 한-아세안 3대 협력 이행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남북회담, 북핵 해결에 도움돼야"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최근 남북정상회담 논란과 관련해, "민족을 위한 진정성이 담보되어야 하며, 북핵 문제 해결의 진전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리근 뉴욕 도착…곧 북미 접촉
북한의 리근 국장이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 안에 북미 접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신종 플루 고3교실 '초비상'
신종플루가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가 급속히 번지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목전에 둔 '고3 교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효성 사장, 콘도 매각 의뢰"
조현준 효성 사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있는 고급 콘도 1채를 산 뒤 최근 150만 달러의 가격으로 매각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IMF 총재, 더블딥 가능성 경고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 IMF총재는 경기부양에서 발을 빼는 '출구전략'을 너무 빨리 실행하면 경기가 또다시 하강하는 '더블딥'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뉴욕 증시 약세…차익 매물
뉴욕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 전국체전 스카이다이빙 2명 추락
전국체전 스카이다이빙 선수 2명이 경기 중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