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뉴욕증시 1만선 무너져
입력 2009-10-24 13:36  | 수정 2009-10-24 13:36
뉴욕증시가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와 일부 기업들의 실적 부진, 에너지 관련주 약세 등으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 지수는 1.08% 하락한 9천972, 나스닥 지수는 0.5% 떨어진 2천154, S&P500 지수는 1.22% 하락한 천79로 장을 마쳤습니다.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69센트, 0.9% 떨어진 배럴당 80.5달러로 이틀째 하락했고 금 가격도 온스당 2.2달러 떨어진 천56.4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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