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20대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목사 46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 동작구의 모 교회를 운영하는 조 씨는 지난 10여 년간 20대 미혼 여신도 6명을 수십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피해 여성들을 교회 사무실과 모텔 등으로 데려가 "하나님의 뜻이니 자신과 성관계를 하면 모든 죄가 없어진다"며 신도들이 저항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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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 모 교회를 운영하는 조 씨는 지난 10여 년간 20대 미혼 여신도 6명을 수십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피해 여성들을 교회 사무실과 모텔 등으로 데려가 "하나님의 뜻이니 자신과 성관계를 하면 모든 죄가 없어진다"며 신도들이 저항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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