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 신종플루 하루 1천 명 감염
입력 2009-10-23 14:03  | 수정 2009-10-23 14:24
신종 플루 감염자 수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각급 학교에서 발생한 감염자 수가 하루 1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신종 플루 하루 감염자 수는 지난 7일을 기점으로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해 어제(22일) 하루만 1,109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감염 학교 숫자도 지난 5일 12개 학교에서, 21일 62개 학교로 늘었으며, 어제(22일)도 47개 학교가 추가되는 등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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