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고생 3.5%만 자전거로 통학"
입력 2009-10-23 12:25  | 수정 2009-10-23 12:25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이 전체의 3.5%에 불과해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에 따르면 전국 중·고등학생 384만여 명 가운데 13만 4천여 명만이 자전거로 통학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북 지역이 7%로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광주는 1.8%, 부산 0.4%, 울산 0.3%로 채 2%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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