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주연의 휴먼 코미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17일 개봉하는 '장르만 로맨스'는 오전 8시 기준 18.8% 예매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중인 '이터널스'는 12.8% 예매율로 '장르만 로맨스'에 밀려나 2위를 기록 중이다.
이처럼 한국영화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건 두 달여 만의 쾌거다. '장르만 로맨스'는 7년째 신작을 못쓰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첫 오프닝 스코어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영화는 내일(17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6일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17일 개봉하는 '장르만 로맨스'는 오전 8시 기준 18.8% 예매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중인 '이터널스'는 12.8% 예매율로 '장르만 로맨스'에 밀려나 2위를 기록 중이다.
이처럼 한국영화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건 두 달여 만의 쾌거다. '장르만 로맨스'는 7년째 신작을 못쓰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첫 오프닝 스코어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영화는 내일(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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