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심야·주말 버스요금 인하 검토
입력 2009-10-22 18:40  | 수정 2009-10-22 18:40
뉴욕 교통공사가 대중교통 이용객이 적은 심야와 주말 시간대의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인하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처럼 시간대별로 다른 요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요금체계의 도입은 토큰이 사라진 이래로 가장 혁명적인 교통체계의 개편이 될 것으로 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심야와 주말처럼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에 버스나 지하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요금을 인하하는 방안은 영국 런던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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