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오 "말할 수 있는 상황 아니다"
입력 2009-10-22 16:38  | 수정 2009-10-22 18:57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은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징역형 확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것에 대해 언급을 피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방 민생탐방을 위해 경북 청도군 농협공판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식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차기 재보선 출마 등 앞으로 거취에 대해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알 수 없지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임기를 채울 생각"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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