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서 재미교포 대상 세무설명회
입력 2009-10-22 15:12  | 수정 2009-10-22 15:12
국세청은 미국의 주요도시에서 재미교포를 대상으로 세무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국세청과 미국의 한인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이 주요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개별적인 사항에 대한 무료상담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국세청은 특히 재미교포가 국내 재산을 취득하는 것과 관련해 한·미 양국에 어떤 납세의무가 있고 어떻게 세무신고를 하는지도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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