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서 군용 차량 습격 장군 숨져
입력 2009-10-22 15:05  | 수정 2009-10-22 15:05
파키스탄 수도에서 군용 차량을 노린 총격 사건이 발생해 현역 군 장성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수도 이슬라마바드 시내에 있는 군 간부 거주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이 군용 지프에 무차별 총격을 가했고 차량에 타고 있던 장군 등 2명이 사망했습니다.
파키스탄 수도에서는 이달 들어 탈레반 세력이 유엔 사무소와 육군사령부,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잇달아 자살폭탄 공격을 받아 치안불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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