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종합감사 돌입…4대 강·세종시 쟁점

내일(23일) 국정감사 종료를 앞두고 종합감사 일정에 들어간 국회는 법제사법위 등 모두 9개 상임위를 열고 4대 강 사업 등 주요 현안을 논의 중입니다.
기획재정부, 환경부 국감에서는 4대 강 사업의 적절성과 예산 편중 문제를 놓고 여야 간의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법무부와 국무총리실 국감에서는 각각 효성 그룹 부실 수사 논란과 세종시 수정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