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Oil 3분기 영업손실 705억…적자 전환
입력 2009-10-22 11:50  | 수정 2009-10-22 11:50
에쓰오일(S-Oil)이 3분기에 704억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에쓰오일은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3% 감소한 4조 7천여억 원, 당기순이익은 55% 줄어든 667억 원,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돼 마이너스 7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쓰오일은 정제마진이 줄어 영업이익에선 적자를 기록했고 4분기에 경기회복에 따른 경유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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