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오상진이 신입 아나운서 채용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11일 MBC 아나운서국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공식 채널 '뉴스 안하니'에는 'MBC의 자랑 오상진 선배님! 올해.. 프리할 사람 뽑아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상진은 "오상진은 어떤 점 때문에 MBC 아나운서로 채용 됐던 것 같나?"라는 질문에 대해 "프레쉬한 얼굴?"이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프리할 아나운서 모집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라고 묻는 질문에는 "MBC의 절박함이 보인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재상을 원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옛날에는 프리한다고 하면 기사들이 엄청 쏟아지고 근황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본인이 면접관이라면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오상진은 "좋은 사람, 멋진 사람, 방송 근무하면서 해보고 싶은 의지가 있는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다. 젊은이로서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상진은 "MBC 내부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새롭게 뭔가할 크리에이터를 뽑았으면 좋겠다. 기존과는 평가 기준을 다르게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MBC는 현재 MBC 신입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리할) 아나운서 대 모집을 진행중이다. 지원기간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채널 '뉴스 안하니' 캡처
11일 MBC 아나운서국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공식 채널 '뉴스 안하니'에는 'MBC의 자랑 오상진 선배님! 올해.. 프리할 사람 뽑아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상진은 "오상진은 어떤 점 때문에 MBC 아나운서로 채용 됐던 것 같나?"라는 질문에 대해 "프레쉬한 얼굴?"이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프리할 아나운서 모집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라고 묻는 질문에는 "MBC의 절박함이 보인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재상을 원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옛날에는 프리한다고 하면 기사들이 엄청 쏟아지고 근황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본인이 면접관이라면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오상진은 "좋은 사람, 멋진 사람, 방송 근무하면서 해보고 싶은 의지가 있는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다. 젊은이로서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상진은 "MBC 내부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새롭게 뭔가할 크리에이터를 뽑았으면 좋겠다. 기존과는 평가 기준을 다르게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MBC는 현재 MBC 신입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리할) 아나운서 대 모집을 진행중이다. 지원기간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채널 '뉴스 안하니' 캡처